Q10년 후의 당신은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MBC는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도전을 독려해주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년 후의 첨단 방송 기술, 언택트 방송 시스템·XR 등을 도입해 적용하는 테크니컬 수퍼바이저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입사 초부터 가고 싶어 했던 색 재현실이나 조명팀에서 일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Q마지막으로 예비 동료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일반적으로 공학 계열을 전공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입장에서 방송기술 제작 엔지니어로 일한다는 건 낯선 도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예술과 기술 사이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어떤 전공이라도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자양분이 될 테니까요. 평소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분, 어떻게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지 호기심이 들었던 분이라면 주저 말고 지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