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공영방송으로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MBC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작은 변화를 꿈꾸며 시청자와 함께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한 부가 수익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 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나 홀로 청년을 위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학업과 생활에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MBC 프로그램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한 기부의 선한 영향력은 2009년 무한도전 장학금으로 시작되어 <놀면뭐하니?>, <나혼자산다>, <같이펀딩>,
<지금은라디오시대> 등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장학금은 방송 기간 중 총 69억 원을 기부하였고, 2020년 현재까지
<놀면뭐하니?> 약 20억 원 및 <나혼자산다>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유산슬 음원수익 유산슬 음원 수익금 1억6천8백만 원을 노인/취약계층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안나의 집’에 기부했습니다.

싹쓰리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 싹쓰리 활동과 관련한 부가 수익 13억 원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소아암 백혈병 환아 지원에 2억 원,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 지원에 2억 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위기가정,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2억 원,
가정폭력 학대아동 심리지원 및 생계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2억 원,
‘밀알 복지재단’의 아동청소년 음악지원사업에 2억 원, ‘동방사회복지회’의 영아시설 지원과 미혼모 가정 지원에 2억 원,
‘유니세프’ 해외결식아동 지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환불원정대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 환불원정대 관련 수익금은 2억5천만 원으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여성용품 지원에 1억 원, 미혼모 가정 지원을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에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 <같이펀딩>
  <같이펀딩>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같이가치’ 프로젝트 물품 수익금 358,119,395원과 물품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국 해비타트, 사랑의 달팽이, 바다같이 오션에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주거지 마련,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수술, 바다쓰레기 수거에 사용됩니다.
•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
  프로그램 광고 수익의 일부를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액 총 1,200만 원으로 월드비전, 희망조약돌, 지파운데이션의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되었습니다.
• <나혼자산다>
  2019년 달력 판매수익금 8,200만 원을 아름다운 재단의 보호종료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에 기부한 <나혼자 산다>는 2020 달력판매 수익금 전액을 동일한 사업에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의 학업과 자기계발, 네트워킹 지원에 쓰입니다.

라디오

종료사업

MBC는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직원 급여의 우수리 총 7억2천여만 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여 중고등학생 1,009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매월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는 비정기적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사회적인 재난 상황 발생 시 성금 모금 방송과 기부를 통해 공영방송으로서의 공익적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에서 재난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함께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재난구호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