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소개

장현

장현

콘텐츠 마케팅 | 2020년 입사
#ENFJ_열정열정열정 #찍먹부먹?다먹! #민초 #진매

Q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MBC 콘텐츠솔루션팀 장현입니다. 현재 TV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라디오 FM4U 협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콘텐츠솔루션팀은 부서 이름 그대로 콘텐츠와 관련된 마케팅 솔루션을 기획하고, 제시하는 부서입니다. 담당하는 프로그램의 간접, 가상광고부터 라이선스를 활용한 부가 사업까지 업무의 영역이 넓고, 다양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Q콘텐츠솔루션팀에서 ‘일잘러’가 되려면 이런 능력이 필요하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광고주부터 제작진까지 전 과정을 커뮤니케이션하는 부서입니다. 매우 다른 양쪽 입장을 중간에서 조율해야 하므로, 이에 따른 상황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합니다.

판단력, 순발력.
현장 상황은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수도 없이 바뀝니다. 이에 따라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진행 시킬 수 있는 순발력이 중요합니다.

강한 멘탈. (할많하않)

Q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있다면?

입사 후 담당하게 된 예능프로그램 <쓰리박>에서 평소 우상이었던 박지성 씨를 실제로 만났던 날! 저는 그날 ‘성덕(성공한 덕후)’이 되고 말았습니다!!

QMBC 입사 후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는 점이 있나요?

MBC 특유의 조직문화가 있는 것 같아요. 부서 구성원 간 매우 수평적인 선후배 문화도 그렇고, 회사의 방향성과 진행 상황을 모든 구성원과 투명하게 공유한다는 느낌? 덕분에 시야가 많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쌓은 영업, 기획 경험을 활용해 IMC 업무 전 과정을 직접 실행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 시점에서 ‘숲’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

Q10년 후 당신은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 글쎄요. MBC가 워낙 ‘내 길은 내가 정한다’는 분위기라... 원하면 다른 분야로의 업무 이동도 가능하고, 사내 벤처 제도를 통해 ‘스타트업’ 육성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유로운 문화가 있으니까요. 앞으로 내가 가고 싶은 업무 방향을 정해 10년 동안 MBC 안에서 도전해 나갈 것 같습니다.

Q마지막으로 예비 동료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에 도전하고 싶다면, 안정적인 직장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원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MBC에 지원하세요!